63세 생일 맞은 푸틴 대통령... 그의 표정과 순간들

AP
10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3세 생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Russia포커스가 대통령의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사진 10장을 준비했다.

2015년 10월 2일, 파리

대통령의 예민한 귀도 가끔은 실수를 한다. 파리 엘리제 궁으로 향하는 도중 기자의 질문이 잘 들리지 않자 멈춰선 모습.

2015년 5월 26일, 모스크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재계에 은밀한 조언을 건넸다. "서방 제재가 유지되는 동안 열심히 기업을 키우세요."

2014년 12월 23일, 모스크바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앙가라' 로켓 시험발사를 지켜보던 푸틴 대통령이 환호하고 있다. "발사 성공!"

2014년 7월 15일, 브라질리아

자본금 1천억 규모의 신개발은행(NDB) 설립 문제를 해결지은 후 푸틴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우아한 에어키스를 날리고 있다.

2007년 7월 4일, 과테말라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푸틴 대통령.

2011년 4월 20일, 모스크바

푸틴 총리가 하원에서 출산율 장려 정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2011년 4월 28일, 모스크바

세계보건기구(WHO) 회의에 참석한 푸틴 총리가 건강한 생활방식을 지키지 않은 경우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 3월 4일, 모스크바

대선 후보로 출마한 푸틴 총리가 모스크바 중심가 선거운동 중 지지자들 앞에서 행복한 눈물을 보였다.

2014년 12월 18일, 모스크바

루블화 폭락 직후 연례회의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를 위기에서 구할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0년 11월 13일, 소피아

푸틴 총리가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로부터 선물로 받은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껴안고 있다. (정확한 견종은 불가리안 셰퍼드 또는 카라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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