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 회담의 주역 '스탈린-처칠-루즈벨트' 동상 제막

2015년 2월 5일. 러시아, 얄타. 2차대전 당시 반히틀러 연합을 결성한 '빅 쓰리' 처칠 영국 총리(왼쪽), 루즈벨르 미국 대통령(중앙),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장(오른쪽)의 청동상이 제막됐다. 러시아의 유명한 조각가 주라프 체레텔리가 제작한 청동상은 소-영-미 3국 정상의 1945년 얄타 회담 70주년을 기념해 당시 회담이 열렸던 리바디아 궁전에 설치됐다. (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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