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탈린그라드!

2015년 2월 2일. 러시아, 볼고그라드. 2차대전 당시의 소련군 병사 복장을 한 남자가 스탈린그라드 전투 72주년 기념식 도중 어머니 조국상 쪽으로 다가가고 있다. 현재 볼고그라드로 개명된 스탈린그라드는 2차대전 당시 장장 6개월 동안 소련군과 독일군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소련군의 승리로 끝난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2차대전의 전세를 뒤집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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