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구진, 암 예방 및 치료 위한 신개발 약품 선보여

북한에서 음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이 개발되었다.

북한에서 음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이 개발되었다.

Lori / Legion-Media
신 항암제의 주 원료는 두릅나무, 회화나무, 황금(黃芩)의 뿌리에 함유된 유용성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의학아카데미 산하 암연구소가 알약(정제) 형태의 신약을 개발했다. 북한 현지 전문가 자료에 따르면 신약은 암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것이다.

주 원료는 두릅나무, 회화나무, 황금(黃芩)의 뿌리에 함유된 유용성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토요일 북한 홍보 사이트 ‘내나라’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신약은 항암 효과의 극대화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악성 종양의 생성을 성공적으로 억지한다. 신약은 위암과 간암 환자 치료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 복용 시에도 부작용이 없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염, 만성 간염, 간경화, 자궁근육종과 같은 질병의 치료에도 적합하다. 강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인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Tass.ru에 러시아어로 처음 게재됐다.

This website uses cookies. Click here to find out more.

Accept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