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신개발은행(NDB) 상하이에서 공식 출범

(사진제공=AFP/Eas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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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신개발은행(The New Development Bank of BRICS)이 중국 상하이에서 7월 21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자본금 1천억 달러의 브릭스개발은행 출범식에 참여한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장은 브릭스개발은행이 "기존의 국제금융시스템에 필적할 만한 금융기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우지웨이 재정부장은 브릭스개발은행이 개발도상국들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지원의 "책임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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