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녀’... 모델 겸 디제이 다리야 말리기나

러시아 모델 겸 디제이인 다리야 말리기나는 1990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러시아 모델 겸 디제이인 다리야 말리기나는 1990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Press photo
다리야 말리기나는 디제이(DJ)이자 모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교계의 스타이자 세계적인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다리야 말리기나는 디제이(DJ)이자 모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교계의 스타이자 세계적인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다리야의 어머니는 피로스마니(Pirosmani)의 디자이너인 예브게니야 말리기나이다.
다리야 말리기나는 어린 시절부터 모델을 꿈꾸었다.
열세 살이었던 다리야는 자기 어머니가 디자인한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처음으로 서게 된다.
열다섯 살 다리야는 해외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때부터 다리야는 밀라노와 뉴욕 런웨이를 떠나지 않는다.
다리야 말리기나는 프라다(Prada)와 미유미유(Miu Miu) 같은 서방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한 첫 번째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모델이다. ‘러시아의 미녀’... 가수 율리야 코발추크
다리야는 프라다(Prada),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미유미유(Miu Miu), 톱숍(Topshop)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무대에 섰다.
다리야는 보그(Vogue), V매거진(V Magazine), 엘르(ELLE), 하퍼스바자(Harper’s Bazaar) 등 수많은 잡지 화보를 장식했다.
2009년 다리야는 친구인 알리사 샤브로바와 함께 디제이듀오 '시시보이즈(SISSY BOYS)'를 결성한다.
이후 다리야와 알리사는 듀오 활동을 함께 하며 각자 솔로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다리야는 자신의 디제이세트로 러시아와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열다섯 살에 모델 활동을 시작한 다리야는 현재 평균 한 달에 20회 정도 각종 패션쇼와 전시회 무대를 누비고 있다.
다리야 말리기나는 2014년 8월에 ‘Russia Today’ 기자인 예고르 피스쿠노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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