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7월 9일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롭스키 공원, 7
관람시간: 수요일~일요일: 11시~18시,
마지막 주 목요일은 매표소가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닫는다.
입장료: 어른: 9달러
멀티미디어 전시회 막스 플랑크의 사이언스 터널은 러시아·독일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가까운 미래에 현대 기술이 어떻게 삶을 바꿔 놓을지 제시한다.
이 전시회는 먼저 모스크바에서 전시를 마치고 지금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 중이다. 양자물리학의 창시자이자 노벨상 수상자 막스 플랑크를 기려 명명한 이번 전시회는 80개 기관을 거느린 같은 이름의 막스 플랑크 독일 과학연구협회(MPG)가 주최한다.
전시회 관람객은 모두 전시품과 설치물의 QR코드를 읽는 특별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아이팟(iPod)을 제공 받으며, 잠시나마 직접 연구자가 되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