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러시아 연구소 주최 제7회 러시아어 토론 대회

15개 국내 기관에서 34명 참가...대상에 성균관대 이효진 학생
러시아어 대회
폐막단체 출처 : 김준석/ 힌국외국어 대학교 러시아연구소

2017년 5월 19일(금)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소장 강덕수)는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러시아연구소는 러시아어에 관한 전국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재능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토론 대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2015년부터는 대회를 주한러시아연방 대사관과 공동으로 주관, 전국 규모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해마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및 출신학교 수가 증가하고 참가자들의 러시아어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토론대회가 차츰 국내 러시아어 교육인과 학생들에게 대표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6회 대회에 이어 수원외고 학생들이 특별 초청되었고, 책을 매개로 교수와 학생이 소통하는 자리인 <책 나눔 한마당>이 마련되었다.

제7회 토론대회에는 국내 15개 기관 34명의 학생이 예선에 참가했고, 그 중 18명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은 준준결승에서 ‘한·러 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관한 서로의 생각을 밝혔고 준결승에서는 ‘스마트폰이 없는 삶’에 관한 의견을 피력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러시아 혁명 100주년을 맞아 ‘혁명의 의미’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출처: 김준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출처: 김준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결승 결과 성균관대학교 이효진 학생이 대상,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인재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주식회사 팔도에서 제공하는 모스크바 왕복 항공권과 러시아 국립푸시킨언어대학에서 제공하는 단기언어연수 증서를 상품으로 받았다. 은상과 동상 수상자도 아에로플로트가 제공하는 모스크바 왕복 항공권과 니즈니노브고로드 국립언어대학교가 제공하는 단기언어연수 증서 등을 수여받았다. 이밖에 야쿠티아 항공, 한러비즈니스협의회(KRBC), 러시아 태평양국립대학교, 루스키 미르, CM바이오, 뿌쉬낀하우스,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 등 후원 기관과 개인이 제공하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마련돼 참가자 전원이 상품 혜택을 받았다.

수상자 명단

     
구분 성 명 소 속
대상 이효진 성균관대학교
금 상 정인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은 상 박현선 경기대학교
동 상 조시형 경희대학교
장려상 박성훈 국방어학원
장려상 박성진 선문대학교
장려상 최문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장려상 양성규 경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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