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 다시 휘날리는 붉은 V 깃발

5월 9일 2차대전 전승 기념일을 앞두고 러시아에서는 준비가 한창이다. 모스크바 근교의 알라비노에서는 군사 퍼레이드를 위한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BTR-82A 탱크 병들의 퍼레이드 연습인데 붉은 색 깃발은 소련군 승리의 상징이다. 전승 기념일은 러시아인에게 아주 중요한 행사다. 러시아인의 82%에겐 2차 세계대전 중 희생된 가족이 있다. 그래서 러시아 정부는 이 날을 크게 기념한다. (사진제공=리아 노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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