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도착한 아기 매머드 미이라

2014년 10월 28일. 러시아, 모스크바. 빙하기 아기 매머드의 미이라가 전시를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3만9천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 매머드의 이름은 '유카'다. 미이라가 발견된 해변 이름 '유카기르'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유카는 4년 전 시베리아 동토지대에서 발견되었는데, 사망 당시 6살에서 11살 사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학자들은 유카가 고생물학사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매머드라고 말한다. (사진제공=세르게이 미헤예프/로시스카야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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