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Skype)’, 러시아어 동시통역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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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는 전 세계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Skype Translator)’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9번째 언어가 되었다.

‘스카이프(Skype)’ 영상 통화 서비스 사용자들이 메시지 및 통화 내용을 러시아어로 실시간 통∙번역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Microsoft’사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Skype Translator)’ 서비스에서 러시아어는 동시통역이 가능한 9번 째 언어가 되었다. 이 외에도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만다린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아랍어로도 서비스되고 있다. 메시지 전송 시 동 서비스는 한국어도 포함 50여 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 트랜스레이터 서비스 기능은 기계 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서, 사용할수록 기계 스스로가 그 기능을 개선시킨다. 즉,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통∙번역 품질은 점점 더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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