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에서 러·한·중·일·미 산악레저단지 서밋 개최

고르니보즈두흐 리조트의 공보실
9월 8-9일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제2회 5개국 산악레저단지 서밋 개최

작년 일본 홋카이도의 루스츠 리조트에서 첫 개최됐던 5개국 스키 리조트 서밋이 금년에는 러시아 사할린의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열린다.

서밋 회원사인 일본의 루스츠 리조트, 한국의 대명비발디파크, 중국 허베이성의 완룽 스키장, 미국 콜로라도주의 스팀보우트 리조트,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의 고르니보즈두흐 리조트 관계자들이 사할린 섬에 모인다.

"산악레저단지 서밋을 만든 가장 큰 목적은 정보와 노하우 교류, 서비스 및 운영 수준 향상, 공동 고객 DB 마련, 지속적인 휴양지 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고르니보즈두흐 리조트의 공보실은 밝혔다.

서밋에 참가할 회원사 관계자들은 자사의 신규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다가올 시즌 산악레저 분야의 성장요인을 규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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