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개막 이틀째... 러시아, 비공식 종합 7위

베슬란 무드라노프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60kg급에서 러시아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베슬란 무드라노프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60kg급에서 러시아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발레리 샤리풀린/타스
러시아팀은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2016 리우올림픽 경기 시작 이틀째인 8일 러시아팀은 총 5개의 메달(금1, 은2, 동2 메)을 획득하며 비공식 종합 7위에 랭크됐다.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가 여자 공기 권총 10m 경기에서, 여자 양궁팀이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티무르 사핀이 남자 개인 플러레에서, 나탈리야 쿠쥬티나가 여자 유도 -52kg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 토요일 남자 유도 -60kg급 경기에서 베슬란 무드라노프가 러시아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비공식 종합 순위 집계에 따르면, 현재 1위는 미국(금3, 은5, 동4)으로 대회 이틀째인 일요일 수영에서 금메달 2개가 쏟아졌다. 2위는 중국, 3위는 호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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