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방산기업이 건설한 인도 함재기 조종사 훈련센터가 개장·운용 중이라고 러시아 방산업계 소식통이 지난 18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밝혔다.
“함재기의 이착륙 훈련을 담당하는 닉타 훈련센터가 완공되어 인도측에 인도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동 소식통은 인도 ‘닉타’ 훈련센터에서 “제동 로프에 고리를 걸어 착륙하는 훈련 등 함공모함 탑재 항공기들의 이착륙 전 과정 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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