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소프 주중 러 대사 "러-중, 북한 리스크 최소화 위해 긴밀한 협조할 것"

AP
러-중,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이행 보장 위한 공조 계획

러시아가 중국과 함께 북한의 도발적 행동으로 야기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안드레이 데니소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스푸트니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번 달 러시아와 중국은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과 장거리미사일 탑재 위성 발사에 따른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을 지지한 바 있다.

데니소프 주중 대사는 “러시아와 중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이행 보장을 위하여 밀접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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