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 북한의 핵무기 실전배치 발언에 우려 표명

2016년 3월 4일 타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center, discussing strategic plans with military personnel. Source: Reuters
출처 : 로이터

북한이 실전배치된 핵탄두를 언제든 쓸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러시아는 우려를 표시하는 동시에 모든 관계국에 자제를 요청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공보실장이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가 상당히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는 물론 매우 주의깊게 사태의 진행상황을 주시할 것이다. 이러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역내 국가 및 제3국가들 모두가 냉정과 균형감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밝혔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위성 발사를 제재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채택되자 4일 금요일 북한은 이러한 발표를 내놓았다. 북한은 이번 발표에서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하여 언제든 실전배치된 핵탄두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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