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러 총리, “개방된, 하지만 통제된 인터넷 필요”

방중중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국제적인 인터넷 관리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중국에서 개최된 세계인터넷컨퍼런스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인터넷은 개방적이어야 하지만, 국제 관리기관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고 스푸트니크뉴스가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총리는 “우리는 인터넷 거버넌스에 있어서 국제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 분야에서의 국제적 접근을 확대하는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는 이러한 정책이 국제연합(UN) 등 유력한 국제기관들의 지원 하에, 특히 유엔 산하 전문기관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의존하여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
Like us on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