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 성악 2차 본선 1일차... 한국의 이명현 테너 청중의 인기 독차지

2015년 6월 29일 로시스카야 가제타

차이콥스키 2차 본선 성악 부문 1일차 경연이 끝났다. 참가자들은 대회 규정상 필수곡 5개가 포함된 프로그램을 연주해야 한다. 필수 5곡은 차이콥스키의 화상곡, 19세기 작곡가들의 실내가곡(슈베르트, 글린카, 말러, 데 파야, 라벨,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스비리도프), 참가자 국가의 민요, 아리아 선택, 1950년대 이후 작곡된 오페라, 칸타타 또는 오라토리오의 아리아다.

한국의 이명현 테너는 청중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그는 한국 민요인 '박연폭포'를 부르며 전통 춤사위를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라빈스키의 오레파 '방탕아의 행각'에서 톰 레이크웰의 아리아를 현란한 동작과 함께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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