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중, 오는 8월 동해에서 해상 합동군사훈련 실시

(사진제공=비탈리 안코프/리아 노보스티)
(사진제공=비탈리 안코프/리아 노보스티)

"러시아와 중국은 오는 5월과 8월 지중해와 동해에서 합동 해상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아나톨리 안토노프 러시아 국방차관이 발표했다. 그는 8월 동해에서 "평화유지 및 대테러, 해적 진압 작전에서 양국군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판창룽(范長龍)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모스크바 회담이 끝난 후 아나톨리 안토노프 러시아 국방차관은 양국 군사협력이 새롭게 대두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잠재력 강화를 위한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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