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모스크바 '평균' 뇌물액수 32만 7천 루블

작년 모스크바의 평균 뇌물액수는 32만 7천 루블, 러시아 전체 평균은 13만 9천 루블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아나톨리 아쿠닌 러시아 내무부 모스크바 총국장이 모스크바 시의회에서 모스크바 경찰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던 중에 드러났다.

또한 제작년과 비교할 때 작년 모스크바의 수뢰자 수는 1/3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공무원들의 뇌물 수수에 따른 물적 손실액은 작년 470억 루블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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