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소치 올림픽 파크

흑해 연안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개최지 소치는 연중 약 300일간 햇볕을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러시아 도시 가운데 하나다.

흑해 연안에 자리 잡은 소치는 아열대 기후 지대에 걸쳐 있는 러시아 유일의 대도시로 평균 기온 19도에 연중 약 300일간 햇볕을 즐길 수 있다.

소치 대도시권은 흑해 연안과 캅카스 산맥을 따라 몇 개 지역을 포함하고 있고 소치 자체 안에 행정 중심지를 끼고 있다. 소치 시는 전체 면적이 약 300km2이고 해안선을 따라 145km에 걸쳐 뻗어 있다.

오랫동안 소치는 주로 해안 휴양지로 알려져 있었고 심지어는 “러시아의 여름 수도”로도 불렸다. 현재 소치 시는 스키 관광 개발 중심지이며 주요 스포츠와 비즈니스 행사들을 주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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