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의 나의 삶: 조이 워맥,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발레리나

한글 자막은  누르세요 

캘리포니아에서 아홉 남매 중 하나로 태어난 조이 워맥(Joy Womack)은 15살 때이던 2009년 여름 집중 코스에서 선생님의 눈에 띈 후부터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세계적인 러시아 발레단에 입단한 첫 번째 미국인 무용수이다.

"제가 처음 배운 러시아어는 '베스탈코바야(бестолковая, 멍청한)'와 '다(да, 네)', '니엣(нет, 아니오)', '스파시바(спасибо, 고맙습니다)', '파잘루스타(пожалуйста, 부탁합니다)', '즈드라스트부이체( здравствуйте, 안녕하세요)' 그리고 물론 '비보로트노스티(выворотность, 턴아웃)'였어요."

2014년 봄 조이는 모스크바 크렘린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가 됐다.

"러시아는 종종 오해받곤 하죠. 직접 와서 경험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직접 와서 보고 경험한 사람들을 보면 러시아에 대해 완전히 생각을 바꾸더라고요."

관련 기사 >>> '러시아에서의 나의 삶'... 미국 얼바인에서 온 한국계 미국인 수 허

This website uses cookies. Click here to find out more.

Accept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