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녀’...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올가 쿠릴렌코는 슬라브 민족의 피가 흐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올가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인이고 어머니는 러시아인이다.올가 쿠릴렌코는 열여섯 살에 파리로 건너가 모델에이전시 ‘Madison’와 계약을 체결한 후 활동을 시작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슬라브 민족의 피가 흐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올가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인이고 어머니는 러시아인이다.올가 쿠릴렌코는 열여섯 살에 파리로 건너가 모델에이전시 ‘Madison’와 계약을 체결한 후 활동을 시작했다.

Legion Media
올가 쿠릴렌코는 슬라브 민족의 피가 흐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올가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인이고 어머니는 러시아인이다.
올가 쿠릴렌코는 열여덟 살에 글래머(Glamour), 엘르(ELLE), 마리 클레르(Marie Claire), 보그(Vogue) 같은 잡지들의 표지를 장식하기 시작했고 클라란스(Clarins),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 같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1999년 올가 쿠릴렌코는 모델로서 최고의 자리에 등극했고 뉴욕 거리 곳곳에 있는 거대한 광고판에 그녀의 사진이 내걸렸으며 광고계의 러브콜이 줄을 이었다.하지만 올가 쿠릴렌코는 광고업계를 떠나 영화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기로 한다. ‘러시아의 미녀’... 모델 겸 디제이 다리야 말리기나
영화 ‘사랑해, 파리’(2006)에서 일라이저 우드와 열연한 올가 쿠릴렌코는 배우로서 유명세를 타게 된다. 2008년에 개봉된 영화인 제임스 본드 시리즈 ‘007 퀀텀 오브 솔라스’에서 본드걸 역할을 맡으면서 올가 쿠릴렌코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
흥미로운 사실은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라스’에서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를 올가 쿠릴렌코가 직접 구사하며 연기를 소화했다는 것이다.
이후 2014년 올가 쿠릴렌코는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고 특수효과 부분에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를 능가하는3D영화 ‘심해의 왕국(Empires of the Deep)’의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올가 쿠릴렌코는 인어공주로 열연했다.
현재 올가 쿠렐렌코는 높은 인기와 명성을 떨치는 여배우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잡지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2013년 잡지 맨즈헬스(Men's Health)가 실시한 '최고로 섹시한 여성'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올가 쿠릴렌코는 30위를 차지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사생활에 관해서는 철저히 비밀을 유지한다. 알려진 거라곤 올가 쿠릴렌코가 현재 영국 기자 막스 베니츠와 열애 중이고 둘 사이에는 2015년 10월에 태어난 아들이 하나 있다는 것뿐이다. 올가 쿠릴렌코는 예전에 두 번 결혼했다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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