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녀’... 가수 율리야 코발추크

율리야 코발추크는 러시아 가수 겸 TV진행자로 러시아 유명 여성 팝그룹 ‘블레스탸시예(Блестящие, 빛나는 사람들)’의 보컬 출신이다.

율리야 코발추크는 러시아 가수 겸 TV진행자로 러시아 유명 여성 팝그룹 ‘블레스탸시예(Блестящие, 빛나는 사람들)’의 보컬 출신이다.

Photoimedia
율리야 코발추크는 러시아 가수 겸 TV진행자로 러시아 유명 여성 팝그룹 ‘블레스탸시예(Блестящие, 빛나는 사람들)’의 보컬 출신이다.
코발추크는 음악을 비교적 늦게 시작했다. 어렸을 때 그녀의 꿈은 운동선수로 성공하는 것이었다.
열일곱 살 때 율리야는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자체 댄스 그룹을 조직했고 나중에 이들과 함께 몇몇 유명 댄스 경연대회에 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2001년 율리야 코발추크는 여성 팝그룹 ‘블레스탸시예’ 백댄서 선발대회에 나갔다가 이 그룹의 정식 멤버로 남게 됐다.
‘블레스탸시예’ 멤버로 있던 6년 4개월 동안 율리야는 CD 음반 3장을 발매했고 약 40곡을 녹음했으며 뮤직비디오 9편을 찍었다.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슈퍼모델’ 나탈리야 보댜노바
2007년 말 계약 만료에 따라 율리야는 ‘블레스탸시예’를 떠나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율리야는 히트곡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인기 유명 가수로 우뚝 섰다.
2015년 6월 18일에는 데뷔 앨범 ‘JK2015’가 발매됐다.
이와 함께 최근 몇 년간 율리야는 TV진행자로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율리야는 개인적 삶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율리야는 가수 알렉세이 추마코프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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