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signs a visitors' book at Russian writer Leo Tolstoy estate museum in Yasnaya Polyana outside the city of Tula, Russia
로이터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야스나야 폴랴나의 레프 톨스토이 생가 박물관을 찾아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야스나야 폴랴나는 대문호 톨스토이가 태어나 살면서 저술 활동을 한 장소다. 대작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아’ 같은 작품들이 이곳에서 탄생했다. 그의 무덤도 이곳에 있다. 야스나야 폴랴나에 가면 톨스토이와 그의 작품 세계에 푹 잠겨 볼 수 있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