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축물, 성 바실리 대성당 건립 455주년

세르게이 퍄타코프/리아노보스티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위치한 성 바실리 대성당내 성모비호성당의 내부. 현재 성모비호성당은 국립역사박물관 별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러시아 목록에 올라 있다. 이반 뇌제의 지시로 1555-1561년 카잔한국에 대한 승리와 카잔 함락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카잔을 이 1552년 10월초 성모비호 성일에 함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었다. 성당은 6년에 걸쳐 겨울ㅊ을 피해 지어졌다. 1561년 7월 12일(구력으로는 6월 29일) 완공돼 헌당식이 치러졌다.

러시아의 성화 '이콘'의 해석과 감상법

This website uses cookies. Click here to find out more.

Accept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