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천후 수륙양용차 '셰르프' 발표회

알렉세이 다니체프/리아노보스티

레닌그라드 주 라도가 호변에서 러시아 전천후 수륙양용차 '셰르프(Шерп, 셰르파)' 소개를 위한 시범 운전이 있었다. 셰르프 모델 설계자인 알렉세이 가르가시얀이 Russia포커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셰르프는 초저압 튜브리스 타이어와 어떠한 방해 지형물도 쉽게 돌파할 수 있게 하는 특수 휠 리프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차는 광활한 러시아를 위하여 개발됐지만, 유사한 기후, 지형의 국가들에서도 이상적인 능력치를 갖고 있다. 이미 핀란드, 캐나다, 미국의 구매자들이 신차에 관심을 보였다. 신차 가격은 옵션에 따라 370만~420만 루블로 주문장을 받은 후 2개월 후에 출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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