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EF: 행동의 시간: 안정과 성장을 위한 공동 노력!

(사진제공=Russia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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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조직위원회가 참가자들에게 2015년 SPIEF 프로그램 구성과 핵심 의제 '행동의 시간: 안정과 성장을 위한 공동 노력!'을 소개했다.

2015년 6월 18~20일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이 '행동의 시간: 안정과 성장을 위한 공동 노력!'이라는 의제 아래 국가 및 정부 수반, 정치 지도자, 러시아 및 해외 대기업 임원과 최고경영자, 국제사회 유명 전문가, 러시아 연방 및 지방 권력기관 대표들을 포럼 연단으로 다시 한 번 불러 모은다.

올해 SPIEF의 특징은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포함된 토론 포맷과 국제 행사가 다채롭다는 데 있다. 페테르부르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비즈니스 포럼과 'G20 비즈니스 서밋' 자문 포럼을 올해 비즈니스 의제에 핵심적인 국제행사로 선택했다. 또 에너지 기업 총수 서밋과 청년 지도자 포럼, 통신사 서밋이 올해 포럼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세션도 이번 포럼에서 처음 열린다. 새로운 특별 포맷 SPIEF DEBATE를 통해서는 대립하는 경우가 많은 다양한 입장에서 가장 예민한 문제들을 마주 앉아 논의한다. 이와 함께 패널토론과 브리핑, 화상토론, 세미나, 원탁회의, 비즈니스 조찬, '저명인사들과의 대화' 행사, '글로벌 에너지상'과 '개발상' 시상식 등 참가자들에게 잘 알려진 SPIEF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전통적 포맷들도 그대로 유지된다.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 구성 4개 분야에서 토론이 진행된다.

l 세계경제: 새로운 도전과 지평

l 러시아 — 기회의 공간

l 인적 자본과 경쟁력 개발

l 타개책 기대: 기술과 혁신적 솔루션

자세한 SPIEF 프로그램 구성은 포럼 공식 사이트 www.forumspb.com에 소개돼 있고 5월 전까지 계속 다듬어나갈 예정이다. 우리는 최고의 발표자들이 포럼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우리를 안정과 성장으로 이끄는 해결책 마련에 이바지하리라고 확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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