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시대 원자재, 기술의 미래–러시아 자원 활용 방안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개최를 앞두고 2013년 4월 3일 서울에서 “동북아 시대 원자재, 기술의 미래–러시아 자원 활용 방안”을 주제로 특별 패널 토론이 열린다. 이 토론에는 러시아, 한국, 동북아 국가들의 정부, 재계, 금융계 대표들이 참석한다.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월 3일 한국(서울, 롯데호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의 특별 패널 토론 “동북아 시대 원자재, 기술의 미래–러시아 자원 활용 방안”을 주최한다.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러시아, 한국, 그 외 동북아 국가 간 교역과 투자 확대 가능성, 시베리아 지역의 잠재자원 탐사 프로젝트와 극동 지역 산업생산량 증대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측의 참여 가능성을 중심 주제로 논의한다.

러시아, 한국, 그 외 동북아 국가들의 재계·금융계·정부 대표들은 다음 사항들을 토론의 주요 의제로 다룬다.

- 동북아 발전과 성장의 새로운 모델 모색, 아시아 자원 시장에서 러시아의 비중 확대 가능성, 동북아의 자본시장과 대러 직접투자가 러시아 지역 발전에서 갖는 의미

- 새로운 교역·투자 모델 모색, 역내 교역과 투자 확대를 위한 인프라 관련 주요 과제, 무역경로, 기회

- 신기술과 새로운 접근법의 필요성 – 글로벌 공급망에서 러시아의 역할 확대 가능성

- 리스크 완화, 경제발전 과제 수행에서 국가와 국부펀드의 보조 역할

- 글로벌 콘텍스트: 러시아가 G20 의장국으로서 제시한 우선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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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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